치킨 브랜드 별 추천 상품들은 각 제조사마다 잘 나가는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바삭한 후라이드부터 달콤한 양념까지 맛도 좋고 주말을 즐길 수 있는 치킨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치킨 브랜드 별 추천
아래의 치킨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개별 치킨들이 많습니다. 물론 집에서 조리해서 드셔도 맛과 영양을 잡을 수 있으실텐데요. 오늘은 브랜드 치킨을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모든 음식을 골고루 잘 먹고 잘 소화시키는 몸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 기능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양배추 삶은 물이 도움이 됩니다.)
kyochon 허니콤보 치킨
교촌치킨은 모니모니해도 간장 양념을 베이스로 한 치킨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그에 못지 않은 치킨이 등장했으니, 그것은 바로 꿀을 사용해 만든 허니콤보입니다.
단짠의 조화가 일품인 허니콤보 치킨의 이 달콤함은 아카시아꿀을 사용한 것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다른 치킨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위해 두 번 튀겨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번 튀긴 치킨은 아무래도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 치킨
마늘 소스와 간장 소스를 곁들여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입니다. 양념에 공을 들여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 깔끔한 매콤한 맛을 선사합니다. 마늘 데코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bbq 황금 올리브 치킨
황금빛 찬란한 이 치킨은 발매와 동시에 큰 흥행을 한 치킨입니다. 깨끗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한 이 황금 올리브 치킨의 튀김은 매우 바삭거리며 고소합니다. 처음에는 기본 맛만 출시가 되다가 최근에는 매운맛을 가미한 치킨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크리스피 후라이드를 원하신다면 bbq의 황금 올리브 치킨을 추천 드립니다.
푸라닥 고추마요 치킨
고추의 매콤함을 마요네즈의 달콤함으로 조화시킨 고추마요입니다. 할라피뇨가 듬뿍 뿌려져 있는 비주얼이 독특합니다. 치킨의 튀긴 모습도 다른 업체와는 조금 차이가 있어 보여 처음 접하는 분들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보기와 달리 매운 맛은 조금 쎈 편입니다.
맘스터치 후레이크 갈릭 치킨
급속도로 확장해서 성장한 맘스터치의 최고 치킨은 바로 후레이크 갈릭 치킨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맛는 마늘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을 후레이크로 뿌려 놓았습니다. 촉촉한 속살을 바삭하게 튀긴 진한 겉 껍질로 감싸고 있습니다. 치킨 브랜드 별 추천 상품 중 건강한 치킨으로 추천 드립니다.
bhc 뿌링클 치킨
bhc의 대표적인 메뉴입니다. 말 그대로 맛있는 양념을 치킨에 뿌려 독특한 맛과 식감을 줍니다. 이 치즈맛을 가미한 시즈닝은 함께 제공되는 뿌링뿌링 소스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맛은 소스의 새콤함에 요거트의 달달함고 치즈의 고소함을 더했습니다. 최근에는 매운맛을 선호하는 분들을 위해 뿌링클 핫 메뉴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자담치킨 맵슐랭 치킨
비교적 신생 기업인 자담치킨의 대표 메뉴입니다. 기본 맛의 베이스는 매운 맛을 내기 위해 청양고추를 사용합니다.
마치 푸라닥 치킨의 고추마요처럼 맵단 조합이 좋습니다. 소스만 보면 매우 특별해 보입니다.
kft 오코노미 온더 치킨
이름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이 치킨 맛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의 조화랄까요? 오코노미야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이 조합을 반길 것입니다.
지코바 숯불양념치킨
지코바는 숯불향이 나는 치킨을 대표 메뉴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 향의 차별은 확실히 다른 치킨과 다름을 알려줍니다. 밥과 함께 반찬처럼 먹어도 손색 없습니다.
아쉬운 것은 최근에는 직접 숯불에 구워서 판매하는 곳이 줄어들었고 숯불향을 입혀 오븐에서 조리하는 곳으로 많이 대체되었다고 합니다. 치킨 브랜드 별 추천 상품 중 가장 향기로운 치킨이라고 생각되어 추천합니다.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치킨
네이밍이 참 절묘한 것 같습니다. 갓 구워낸 듯한 비주얼과 이름으로 유명해진 이 치킨은 매콤한 맛이 일품입니다. 매운 맛의 비밀은 파우더 표면에 뿌려져 있는 청양고추파우더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주 매운 정도는 아니고 적당히 즐길 수 있는 정도의 매콤함으로 매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븐에 구워낸 이 치킨은 겉바속촉이 어떤 맛인지 제대로 표현해냈습니다. 촉촉한 살이 살아있는 고추바사삭 치킨을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60계치킨의 간지 치킨
정말 간지나는 이름의 간지 치킨을 드셔 보셨나요? 맛이 익숙하면서도 어딘가 낯선 이 치킨은 간장을 베이스로 했지만 일반적인 간장보다 훨씬 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간지 치킨의 이름은 간장과 누룽지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매일 60마리의 닭만 튀겨내는 60계는 이름에서 그 신선함이 느껴지는 치킨 브랜드 별 추천 제품입니다.
네네치킨 오리엔탈 파닭 치킨
한때 파닭이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파를 큼지막하게 잔뜩 채썰어 덮어주던 모습 그대로 출시되는 메뉴가 바로 오리엔탈 파닭입니다. 양념된 파채는 새콤한 맛을 내 주며 치킨을 먹을 때의 식감을 살려줍니다.
느끼함도 잡아주는 파채로 인해 파닭하면 네네치킨이 떠오를 만큼 주요 메뉴가 되었습니다. 추억의 파닭이 생각나신다면 한번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페리카나 양념치킨
아주 오래된 브랜드인 페리카나의 기본 양념치킨입니다. 양념치킨의 원조 답게 아주 익숙한 맛으로 오랫동안 각광 받고 있는 치킨입니다. 최양락님의 ‘페리 페리~ 페리카나’ 광고를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 한번 페리카나 양념치킨을 땡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멕시카나 땡초치킨
멕시카나도 꽤 오랜 세월을 사랑 받아온 브랜드입니다. 고추기름을 직접 추출해 사용하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으며 화끈하고 매운 맛을 원하신다면 강추하는 치킨입니다. 치킨 위에 토핑 된 빨간 땡초가 인상적인 치킨입니다.
노랑통닭 3종세트
지방에서 출발해 전국적인 흥행을 만들어낸 노랑통닭은 독특한 조리법이 특징입니다. 가마솥을 이용한 조리에 나트륨을 최소화 시켜 한때 소비자 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치킨을 모두 한번에 먹고 싶다면 후라이드+양념+깐풍의 3종세트 치킨이 딱 입니다. 치킨 브랜드 별 추천을 다 합친 종합 선물 상자 같은 느낌이네요.
마치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치킨에 진심입니다. 회식이나 간식은 물론 주식으로까지 사랑 받는 치킨 덕분에 매우 다양한 메뉴들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맛과 파티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지금 치킨을 한번 드셔 보세요. 하지만 매일 치킨을 먹는 것보다 가끔 즐기는 것이 좋다는 것, 알고 계시죠?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도 다들 잘 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한번은 나 자신을 위한 상으로 생각해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