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통장 해지 신용등급 하락한다고?

마이너스 통장 해지 신용등급 같은 민감한 문제는 우리 삶에서 중요한 요소로 작용을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있으면 좋은데요. 사용을 하고 있지 않아서 마치 계륵 같은 존재로 인식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은 마이너스 통장의 유지와 해지에 따른 신용등급과의 상관관계를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 해지 신용등급 하락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 놓고 사용을 하지 않는 분들은 해지를 고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통장만 잘 활용 하셔도 신용등급 점수를 높이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일종의 대출 개념인 마이너스 통장을 제때 사용하고 제때 이자를 포함해 원금을 납입하면 성실한 금융 생활로 인정을 받게 되죠. 그래서 신용카드와 함께 대출은 잘 활용하고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신용등급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유지 시 신용등급에 좋은 원인

마이너스 통장은 상환에 대한 압박이 그리 크지 않아요. 한도가 정해진 통장으로 그 금액 안에서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환하면 되는 것인데요. 이렇게 잘 쓰고 이자도 잘 낸다면 금융권에서도 사용자의 신용을 믿을 수 밖에 없겠죠. 대출 한도 안에서는 연체 개념이 없어요. 그러니 잘 쓰고 잘 반환하는 것이 중요해요. 충분한 금액으로 설정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신용등급을 유지하거나 올리는 방법이에요.

 

해지 시 신용등급 하락의 또 다른 원인

마이너스 통장을 해지한 후에 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경우 대출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는 급하게 카드론을 사용하기도 하죠. 또, 현금 서비스를 받기도 하는데요. 이런 서비스들은 신용 등급에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등급 하락이 생기기도 하죠. 그래서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는 마이너스 통장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대출로 잡히기 때문에 실적으로 인정이 되죠. 은행에서 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해지 시 대출 제한이 따르기도 함

만약 마이너스 통장을 해지한 후에 동일한 은행에서 대출을 하려고 할 때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는 비대면으로 대출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이렇게 대출을 해지한 후에 다시 대출을 하려고 하면 동일 은행에서는 개설이 어렵거나 대면 조건이 따를 수도 있습니다.

 

재 가입 시 가산 금리의 불이익

만약 해지를 한 후에 재 가입을 하시더라도 금리가 바뀌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의 대출 금리에 비해 최근에는 금리가 많이 올랐기 때문인데요. 주 거래 은행이기 때문에 금리가 적을 거라는 희망은 버리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가능하면 쓰지 않더라도 일정 기간을 계속 가지고 있는 편이 좋습니다.

신용등급

 

마이너스 통장에 대해서

잘 아는 마이너스 통장이겠지만 혹시 낯선 분들을 위해서 다시 한 번 정리를 해 드리려고 해요.

 

마이너스 통장 개념

마이너스 통장은 은행에 통장을 만든 후 그 통장에 예치금이 없어도 현금을 사용할 수 있는 통장을 말합니다. 대출을 자유롭게 사용하고 소정의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인데요. 필요할 때 쓴 만큼 상환을 하고 필요가 없을 때는 사용을 하지 않아도 문제가 되지는 않아요. 즉, 통장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으면 이자는 발생을 하지 않습니다.

 

편리한 상환

마이너스 통장은 갚아야 할 금액이 얼마인지, 이자는 어떻게 합산하는지 고민을 할 필요가 없어요. 자동으로 쓴 만큼에 대해서 다음 달에 상환이 되기 때문이에요. 마이너스 통장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다음 달에도 여유 자금이 없어서 상환을 못하게 된다면 자동으로 연장이 되고 그에 맞춰 이후에 이자가 나가는 방식입니다.

 

자동 한도 축소

마이너스 통장은 아주 편리한 통장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꾸준히 유지를 하면서 가지고 있는 것이 좋은데요. 하지만 사용을 하다가 멈춘 후에 일정 기간 사용이 없으면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는 자동으로 축소가 됩니다. 미 사용 시에 만기가 도래하면 보통 10%~30% 정도가 감액이 됩니다.

 

축소 범위 상세

은행별로 한도 축소는 조금씩 다른데요. 주요 은행의 한도 축소 기준을 정리하고 마치도록 할께요. 마이너스 통장은 대부분 한도가 1년으로 설정됩니다.

하나은행: 하나 은행은 가장 큰 축소가 있어요. 무려 50%가 축소되는데요. 하나원큐 신용대출에 해당이 됩니다.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다음으로 축소가 큰 은행이 카카오뱅크입니다. 한도 금액의 50%를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만기 때 30%의 감액이 이루어집니다.

KB 국민은행: 만기 도래 전 3개월 사용 금액이 한도의 10% 이하인 경우 축소되며 감액 기준은 20%입니다.

우리은행: 만기가 도래하는 기준에서 3개월 전까지 대출 금액의 10% 미만이라면 10%의 한도 축소, 5% 미만으로 사용을 했으면 20%의 한도 축소가 있습니다.

신한은행: 만기 직전 3개월을 기준으로 한도 금액의 10%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5%의 축소가 있습니다. 만약 5%도 사용을 하지 않았다면 한도는 20% 줄어들게 됩니다.

 

결론

마이너스 통장 해지 신용등급을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사용을 하지 않고 있으면 알아서 한도도 축소가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람 일이라는게 정말 알 수가 없잖아요? 갑자기 큰 일이 생겨서 목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만큼 편리한 것도 없을 거에요. 그래서 가능하면 마이너스 통장은 유지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대출 과다자 대부이용
갱년기 맞춤 다이어트
교통사고 대인 합의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