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건강이라는 매우 중요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고단백 식단이 필수적이에요. 단백질은 근육을 만들어주는 가장 기본적인 영양소니까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줘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고단백 외식 메뉴 7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단백질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데, 진짜 생각보다 많이 섭취를 안 하는 편이에요.
고단백 외식메뉴
외식할 때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메뉴들이니까, 다음 번 외식 때 참고해 보세요!
1.소고기 샤브샤브
고단백 외식 메뉴의 대표주자죠. 얇게 썬 소고기를 채소와 함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에요. 무엇보다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소고기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채소의 아삭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이어트 중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예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도 커서 다이어터에게 강력 추천해요!
2. 콥샐러드
콥샐러드는 샐러드 중에서도 단백질이 풍부한 재료들이 모인 메뉴예요. 양상추, 파프리카, 아보카도, 닭가슴살, 두부, 달걀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데, 특히 닭가슴살과 두부는 단백질의 보고죠. 여기에 아보카도가 더해져 건강한 지방도 함께 챙길 수 있어요. 샐러드지로 헬창 외식메뉴인데, 포만감이 꽤 있어서 다이어트 중에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최고의 메뉴랍니다.
3. 맘스터치 휠렛버거
맘스터치 휠렛버거는 패스트푸드지만, 의외로 고단백 메뉴 중 하나예요. 바삭한 치킨 필레가 듬뿍 들어간 이 버거는 다른 패스트푸드에 비해 단백질 함량이 높고, 포만감도 충분해요. 물론, 다이어트 중이라면 감자튀김 대신 샐러드나 물과 함께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중요한 것은 이런 패스트푸드가 아주 건강한 음식이라는 건 아니에요. 다만 가끔씩 패스트푸드가 땡길 때도 있잖아요. 하다못해 다이어트를 해도 치팅데이 하루쯤은 만들테니까요. 그럴 때 한 번씩 건강을 조금이라도 챙기고 싶다면 선택해 보세요.
4. 편백찜
편백찜은 돼지고기를 두부, 각종 채소와 함께 편백나무 찜통에 넣어 쪄 먹는 건강식이에요. 찜 요리라서 기름기가 거의 없고,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특히 살코기 부위와 두부는 단백질이 많아서 운동 후에 먹기에도 딱이에요. 채소가 듬뿍 들어가 있어 포만감도 좋아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원한다면 편백찜을 추천드려요.
5. 일식 회
회는 그 자체로 고단백 저칼로리 외식 메뉴의 대표주자예요. 특히 연어, 참치 같은 생선은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아요. 회는 포만감이 크지는 않지만,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생선의 신선한 맛을 즐기며 단백질도 챙길 수 있으니, 일식 회도 고려해 보세요!
6. 소고기 쌈밥
소고기 쌈밥은 소고기를 쌈 채소에 싸서 먹는 메뉴로, 한 끼 식사로 훌륭해요. 소고기의 고소한 맛과 채소의 신선함이 만나서 맛도 좋고, 건강도 챙길 수 있어요. 쌈 채소에 각종 나물을 곁들여 먹으면 비타민과 미네랄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외식할 때 부담 없는 메뉴 중 하나랍니다.
7. 콩국수
콩국수는 여름철 대표 고단백 메뉴 중 하나예요. 국수에 들어가는 콩 국물은 단백질이 가득하고, 고소한 맛이 매력적이에요. 면 대신 두부면을 사용하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요. 시원하고 고소한 맛을 즐기면서도 단백질을 듬뿍 섭취할 수 있으니, 다이어트 중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메뉴예요.
최근에 유명한 콩국수 집을 다녀왔었는데요. 요즘 트랜드에 맞지 않게 국물에 간이 너무 많이 되어 있더라구요. 집에서 먹었으면 절대 그만큼의 소금은 들어가지 않을 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드실때 소금을 적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좋아요. 가능하면 직접 자신이 소금량을 알아서 넣으면 더 좋구요.
이렇게 고단백 외식 메뉴 7가지를 살펴봤어요. 외식을 할 때도 이렇게 고단백 메뉴를 선택하면, 다이어트 외식으로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어요. 다음 외식 때는 이런 메뉴들로 건강한 식사를 즐겨보세요!